대전창업허브에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데모데이 개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철순)는 26일 대전창업허브에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한밭대학교와 세종・대전지역 연합프로그램의 하나인‘창업은 대세, 데모데이’를 공동 개최하였다.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창업은 대세, 데모데이’에는 세종·대전 지역 우수창업기업으로 총 9개사가 참가하였고,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져니썸, ㈜ 인필링, 안자일렌 유한책임회사가 참가하였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 2일부터 우수 참여기업 9개 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투자강의, 피칭·IR 멘토링 등을 진행하였다. 26일 본선에서는 기업발표, 네트워킹, 심사 발표 및 시상 등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엑셀러레이터사, VC(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 기술지주사 팀장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들은 발표한 대표들에게 날카로운 질문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IR 발표가 끝난 후 최우수상‘대한민국 스트레스 줄이기’(대표명:배익렬)이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안자일렌 유한책임회사’(대표명:송경),‘라이핏 헬스케어’(대표명:윤진경),‘페토바이오’(대표명:김형석) 수상하여 소정의 상금과 별도로 마련된 선물이 수여되었다.
박철순 센터장은 “이번 데모데이 연합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이 앞으로 자금확보와 시장진출을 위한 경험과 IR발표 스킬까지 키워나가는 기회로 활용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행사의 공동운영사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전·세종지방중소기업청은 내년도에도 세종·대전지역의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양질의 연합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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