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ecurity Token Group이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난 7월 11일 미국 Security Token Group의 아시아 총괄 담당인 Alex.G.Lee는 한국에서 오랜기간 디지털 에셋과 관련한 일들을 추진하고 있는 이욱희 대표를 한국 대표로 선임했다.
이번에 대표로 선임된 이욱희 대표는 현대그룹, 금강기획, 일본 소프트뱅크 내 자프코인베스트먼트, KT 케이나우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최근에는 대한의료데이터협회와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를 설립, 아시아 내 헬스케어와 디지털 금융 문화 확산 및 유관 아시아 내 스타트업의 엑셀러레이팅에 이바자히고 있다.
미국 Security Token Group은 이번 대표 선임을 통해 한국의 STO 시장에 대해 선제적 마케팅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한국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STO 이슈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미국 Security Token Group의 아시아 총괄 담당인 Alex.G.Lee 박사는 " 우리는 대한민국이 STO를 통해 아시아 내 디지털금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나갈 수 있음"을 밝히고 "이를 위해 한국을 본부로 하는 아시아 STO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나갈 것"임을 말해준다.
특히, 이번에 Security Token Group korea 대표 선임은 내년부터 활성화 예정인 STO(토큰증권) 디지털금융 산업에서 선진적인 미국의 금융문화를 전파하고, 다양한 얼라이언스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Security Token Group은 8월말 예정인 베트남 하노이 STO 컨퍼런스를 베트남 MITA holdings와 함께 주최, 아시아 내 다양한 토큰증권 이슈 선점과 협력적 얼라이언스 구축의 기반을 조성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행사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싱가폴,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일본, 중국, 대만 등 주요 파트사들이 참여할 것이라고도 한다